[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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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3일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환경 팝업책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개선과 환경동화 팝업책 기부를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65권의 환경 팝업책을 제작해 7월 중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더욱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캠코브러리’ 설치, 시각장애인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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