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한인찬 유림분체산업 대표를 그린리더 46호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인찬 유림분체산업 대표, 왼쪽에서 세 번째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경총괄본부장.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한인찬 유림분체산업 대표를 그린리더 46호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인찬 유림분체산업 대표, 왼쪽에서 세 번째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경총괄본부장.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은 7일 유림분체산업 한인찬 대표를 그린리더 46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림분체산업(대표 한인찬)은  대구 북구에 위치한 금속처리 업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의 보호대상아동들의 안정된 자립준비 환경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 지원에 앞장서는  젊은 후원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어린이재단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유림분체산업 한인찬 대표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경제적, 정서적 지원받아 건강하고 든든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총괄본부장은 "대구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린리더클럽에 동참해주신 한인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그린리더로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이어주시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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