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은 ‘2023년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3D설계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수행하는 이번 교육은 경남도내 미취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3D설계, BOM, ERP 등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기초 기술 교육과 설계품을 가상/증강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기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AUTODESK 공인 교육 인증 수료증 발급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창원대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도내 청년들이 스마트공장 맞춤형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경남 스마트공장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최대 40여만 원의 교육 수당(수료시)을 지급한다. 지원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창원대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로 문의 하거나 교육참여 사이트(https://url.kr/efawpx)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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