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세일랜드 특가개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세일랜드 특가개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전자랜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세일랜드 특가개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에어컨, 제습기 등의 여름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여름이 왔썸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멀티형 에어컨과 제습기 행사 모델을 각각 최대 47%,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8%에 해당하는 추가 캐시백을 받는다. 또 전자랜드의 가전 청소 서비스 ‘선한청소’를 최대 35% 할인하며 가전제품 이외에 아이스크림, 캔 음료, 선크림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행사 혜택과 판매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휴대폰과 조립PC를 할인 판매하는 IT 가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3만8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모델 구매 시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의 조립PC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0만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효율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에너지세이빙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고효율 에어컨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의 에어컨 전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인기 가전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화목한 특가’ 프로모션도 지난달에 이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7일과 24일에 행사 품목과 모델별 특가 혜택이 공개되며, 특가 상품은 여름철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제습기, 음식물처리기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가전을 사용하게 되는 7월을 맞아 전자랜드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가전을 구매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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