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의류케어 가전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의류케어 가전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한달 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전국 매장에서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장마철에도 위생 걱정 없이 의류와 신발을 관리하는 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과 세탁기·건조기를 풍성한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비스포크 슈드레서’ 3개 품목을 동시에 구매 시 최대 9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80만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단독 구매 시에도 최대 6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제품 내부 습기 걱정을 줄여줘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

장마철 높은 습도에도 공간까지 뽀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최적의 습도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공간 제습’ 기능도 유용하다.

또한, 직접 열어서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로 건조기 사용이 잦은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습도 센서를 탑재해 각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 주는 AI 섬세 건조 기능으로 매일 빨기 어렵거나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옷의 습기나 주변 습도까지 적정하게 제어하는 공간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공간을 보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40℃ 이하의 ‘저온 섬세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으며, 장맛비로 신발 내부까지 젖은 상태라면 ‘강력건조 코스’가 유용하다.

여름철 필수품으로 떠오른 레인부츠는 490mm 길이의 롱부츠까지 관리할 수 있는 롱부츠 슈트리를 활용해 섬세하게 관리 가능하다. 롱부츠 슈트리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 구매해야하며 스마트싱스 앱에서 전문코스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이 선사하는 뽀송하고 위생적인 스마트 라이프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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