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여름을 맞아 ‘멕시칸 그릴&타코(Mexican Grill&TACO)’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빕스가 여름을 맞아 ‘멕시칸 그릴&타코(Mexican Grill&TACO)’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름을 맞아 ‘멕시칸 그릴&타코(Mexican Grill&TACO)’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타코, 퀘사디아, 파히타, 부리토 등 대표 멕시칸 요리부터 이와 어울리는 칵테일과 생맥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현지 느낌을 살린 ‘힙(HIP)’한 멕시칸 푸드 전문점이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조합해 ‘나만의 타코’를 만들 수 있는 DIY 타코 코너를 별도로 신설했다. 해당 코너는 몇 해 전 첫 선을 보인 이후 재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최적의 구성으로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타코 메인 재료인 멕시칸 그릴 메뉴는 ‘초리조 포크’, 멕시코식 풀드포크인 ‘카르니타스’, ‘치킨 파이타’로 구성했으며 과카몰리, 치폴레, 오크라 등 다양한 살사소스 8종도 마련했다. 이국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선호하는 최근의 타코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객 기호에 맞춘 추천 조합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칠리 콘 까르네’는 미트 칠리 소스에 아삭이고추 튀김을 더해 독창적인 맛을 구현했으며 ‘멕시칸 라이스’는 또띠아에 곁들여 부리토로도 즐길 수 있다. 멕시코식 옥수수 요리 '엘로테'를 재해석한 "체다스윗 콘립'은 바삭한 체다치즈 크럼블과 달콤한 연유 마요네즈로 ‘단짠’ 매력을 살렸다, 치킨, 치즈, 할라피뇨로 속을 가득 채운 ‘멕시칸 치킨 퀘사디아’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멕시칸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 ‘논알콜 라임 마가리타’와 생맥주를 와인&페어링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달콤하고 청량한 프로즌 마가리타 칵테일에 멕시코 대표 맥주를 혼합해 만든 ‘빕스 로코리타 칵테일’ 2종도 여름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7일 오후 8시에는 먹방 유튜브 ‘히밥’ 채널에서, 오후 9시에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함께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해당 할인권은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7월 7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3일까지다.

‘나만의 타코 조합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19일까지 ‘나만의 DIY 타코’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주문 시 ‘로코리타 칵테일’을 정상가 대비 약 80% 할인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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