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액티비티 대비 다양한 '우비' 출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장마철을 대비해 여름 액티비티를 위한 다양한 레인코트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용도를 고려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단순히 비를 막는 비옷이 아닌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방수 기능과 편리성으로 산행과 일상 생활에서 착장할 수 있는 경량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K2 '경량 레인 코트'는 장마철 산행 시 갑자기 비가 쏟아져도 등 부분은 배낭을 메고 착용이 가능하도록 확장형 패턴이 적용됐으며, 일상적으로 사용 시는 스냅 버튼을 이용해 숨김 처리가 가능하다. 손목 부분에는 밸크로를 적용해 손목 둘레에 맞게 착용이 가능한 뿐 아니라 후드 부분은 스트링으로 조일 수 있어 편리하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는 비오는 날의 필드에서도 유니크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레인 코트와 자켓을 선보였다.

'엘리트 케이프형 롱 레인코트'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고기능성 초경량 레인 자켓으로 전체 심실링 설계로 약천후 속에서도 완벽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케이프 형태의 실루엣과 허리 스트링으로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레인 자켓이다.

덴마크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는 캠핑과 가벼운 산행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판초우의를 선보인다. 3세대 감성 캠핑의 디자인으로 노르디스크만의 유니크한 상품이다.

'빅 로고 포켓 판초 우의'는 경량 나일론 원단의 판초우의로 캠핑, 가벼운 산행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슴 포켓 디테일로 아웃도어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등면 노르디스크의 북금곰 로고가 크게 들어가 포인트를 줬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역대급 장마가 예상되면서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레인코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목적과 취향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레인 코트를 선택하여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