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최근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환전소에 엔화 환율이 표시된 현황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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