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실업]
[사진=영실업]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박용진, 전형민)의 애니메이션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Part 2가 지난 9일 방영을 시작했다.

또봇은 2010년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 변신 자동차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자동차와 로봇의 모습을 넘나드는 또봇들이 도시를 지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Part 1은 또봇들이 새로운 악당들로부터 도시를 수호하는 내용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Part 1은 투니버스 첫 방송 후 투니버스, 재능TV, 어린이TV, 애니맥스 등 방영 채널에서 남아 4-7세 분당 최고시청률 1% 이상을 기록하며, 로봇 애니메이션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Part 2는 새로운 빌런들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더욱 탄탄하고 풍성해져 남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또봇 경찰차 ‘닥’, 구급차 ‘쎈’, 소방차 ‘붐’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기존 또봇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또봇이지만, X, Y, Z처럼 각각의 특이한 말투를 가지고 있어,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Part 2’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수혜를 톡톡히 얻은 영실업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실제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을 통해 영실이 새롭게 선보인 X, Y, Z는 출시와 함께 남아 로봇 시장 점유율을 높였으며, 시청률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판매량 또한 남아 로봇 시장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또봇 닥, 쎈, 붐 도 X, Y, Z의 성공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은 2023년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또봇X와 Y, Z 사전판매 완판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또봇 시리즈는 물론 다양한 완구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최초 변신 자동차 로봇 애니메이션 또봇은 자동차와 로봇의 모습을 넘나드는 또봇들이 도시를 지킨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 100개국 이상에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수출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총 3개 파트 24편(1개 파트당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Part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투니버스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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