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이상철 곡성군수가 멜론 블루베리 체리 일일판매원 봉사에 나섰다.

[사진=곡성군]
[사진=곡성군]

곡성군이 오는 11일까지 농협하나로유통 광주유통센터에서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농협 및 농협 전남지역본부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멜론, 블루베리, 체리 등의 특별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상철 곡성군수,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이 일일판매 사원으로 활동해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물건이 완판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곡성멜론, 체리, 블루베리는 공동선별체계를 구축해 품질과 당도가 균일해 대형유통업체 및 유통상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장을 보러온 A씨는 "곡성 멜론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체리도 품질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곡성멜론은 2022년 지리적 표시제 품목으로 등록된 지역의 대표농산물이다"라며 "체리, 블루베리는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품목으로, 곡성군의 주력 농산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곡성 농산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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