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사진=KBS joy]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먹방에 일가견이 있는 정상훈, 신승환, 이대호 등 먹깨비 MC를 앞세운 새 예능 ‘먹지순례’가 오는 7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먹지순례’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겨진 맛의 성지를 찾아서 떠나는 먹지 순례자 3인의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양꼬치엔 칭따오’란 유행어와 함께 KBS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검증 받은 배우 정상훈, 보기만 해도 배부른 행복 먹방의 신스틸러 배우 신승환, 조선의 4번 타자에서 이제는 조선 팔도 맛집을 노리는 이대호가 출연해 티키타카 브로맨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신승환은 이대호와 고등학교 선후배이며, 정상훈도 신승환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학연으로 얽힌 세 남자가 전국 맛의 성지를 탐방하면서 보여줄 환상적인 아재 케미와 다채로운 먹방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joy 새 예능 ‘먹지순례’는 오는 7월 6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첫방에 앞서 6월 2일 세 남자의 케미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먹지순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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