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주최 ‘2023년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29할 예정이다. (월) 출국하여 5.31(수) 귀국할 예정임

컨퍼런스는 31일~6월 1일 양일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Old and New Challenges for Monetary Policy)’를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 해외 석학 등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기조 강연자인 모리스 옵스펠드(Maurice Obstfeld)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중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면담하여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국은행 동경사무소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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