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창조업경제혁신센터]
[사진=울산창조업경제혁신센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센터)는 2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 2층)에서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유별난 밤’은 울산의 대표 창업문화 확산 브랜드로, 창업에 열망이 있는 학생 및 (예비)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유별난 밤은 ‘청년창업’을 주제로 성공 청년창업가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자로는 갓생살기 필수 앱 ‘마이루틴’을 개발한 옥민송 대표가 맡았다.

 토크콘서트는 강연이 끝난 후 ‘마이루틴’ 옥민송 대표와 장기 숙박 서비스 플랫폼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푸드 테크 기반 미래 식품 ‘휴밀’ 김경환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의 위기극복 사례와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창경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종식 후 올해 처음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로 포항, 대전, 부산, 경남,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스타트업이 참여 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킹에 목말라있던 스타트업에게는 뜻깊고 유별난 밤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별난 밤은 부·울·경 벅스데이(BUG's DAY·부산의 B, 울산의 U, 경남의 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부·울·경 창경센터가 공동 기획 추진하여 진행하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로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행사로 운영하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벅스데이 PPL(피자를 먹으며 기업 홍보 및 IR 프로그램 )운영과 △예비·초기 단계 스타트업 창업자 중점 발굴·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발굴과 홍보 △초기·성장단계 스타트업 중점 발굴·투자연계를 맡고 있다.

유별난밤 토크콘서트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별난밤 토크콘서트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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