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랭크버거]
[사진=프랭크버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수제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가맹본사가  올해 10월 신사옥으로 이전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애초 계획은 8월 이전이었으나, 좀 더 완벽한 설비 시스템 구축을 위해 10월로 확정 이전을 결정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확장 이전을 하면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이 가능해진다”라며 “해당 신사옥은 예산 45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프랭크버거는 최근 5월에만 광주대점, 암사역점, 송파점, 고층군청점, 대전한남대점 등 오픈 및 오픈 예정점 포함 17개점이 오픈이 확정됐으며 6월에는 파주금촌역점, 마산창동점, 숭실대점, 서원역점 등 15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상반기에 133개 매장 오픈했다. 

이와 관련 프랭크버거는 물류 생산시설 확보, 전국가맹점 지역별 간담회 정례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확대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가맹점들의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제3대 전속모델로 이승기 CF를 통해 KBS2TV, SBS 등 지상파 및 케이블, 라디오 CM까지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SG불고기버거와 SG크리치즈버거를 내세운 신메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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