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패밀리 힐링 투어(Family Healing Tour)’에 참여해 롯데 부여 리조트 정원서 휴식 중인 롯데피플네트웍스 직원과 가족. [사진=롯데피플네트웍스]
‘2023 패밀리 힐링 투어(Family Healing Tour)’에 참여해 롯데 부여 리조트 정원서 촬영 중인 롯데피플네트웍스 직원과 가족. [사진=롯데피플네트웍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23 패밀리 힐링 투어(Family Healing Tour)’를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전국에서 업무 마인드와 활동력이 가장 우수한 판촉사원 16명과 그 가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와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한 뒤 충남 부여로 이동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롯데 부여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1박 2일 코스로 진행됐다.

유통 매장 내에서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전 제품의 통합판촉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임직원의 98%가 여성 판촉사원으로 이루어진 여성친화기업이다. 이에 따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제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매년 ‘패밀리 힐링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 힐링 투어’에 처음 참석했다는 입사 10년차 부산지역 김종선 사원은 “우수 사원으로 선발돼 영광스럽고, 이번 여행을 통해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에 어깨가 으쓱했다”면서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아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기에 더욱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기획하고 운영함과 동시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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