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감자탕 신규 매장 '송도 센트럴점'이 오픈했다. [사진=(주)디딤이앤에프]
고래감자탕 신규 매장 '송도 센트럴점'이 오픈했다. [사진=(주)디딤이앤에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주)디딤이앤에프가 고래감자탕 신규 매장 '송도 센트럴점'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신규 가맹점인 '송도센트럴점'은 지난 4월 29일 오픈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들이 고래감자탕을 경험할 수 있다.

고래감자탕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이 가맹점 확장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고래감자탕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과 3월 IFS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가맹점 확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며 “가열 돈목뼈 공급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을 지속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래감자탕은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게 쌓인 푸짐한 감자탕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7년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 감자탕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전용 소스와 더불어 감자탕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본사에서 전담해 공급하는 점이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는 선작업이 된 가열 돈목뼈를 씨육수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라면 끓이듯 손쉽게 누구나 감자탕을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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