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에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선정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은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에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삼청각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응웬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하여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웨이스니오 LG CNS 스마트시티 해외비즈니스총괄책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상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이 매년 도시·문화·융합경영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기업인과 정부, 기관의 대표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작년에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고, 올해는 CICON 도시경영대상을 받는 등 상복이 터져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라고 말하고, "역대 훌륭하신 분들이 수상해 온 이 CICON 대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응웬 부 뚱 한국주재 베트남대사와의 환담에서 "한°베간 도시문화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 열심히 응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오는 6월07~08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는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CICON 호치민시 2023' 에서 도시산업부문 특별연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