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주청년회의소(회장 노현수)는 지난 8일 연천군 28사단 통일대대 6.25전사자 유해발굴단을 방문했다.

양주청년회의소, 6.25전사자 유해발굴단 방문 격려. [사진=양주시]
양주청년회의소, 6.25전사자 유해발굴단 방문 격려. [사진=양주시]

이날 현장에는 경기북부지역 연천청년회의소(회장 최병성), 의정부청년회의소(회장 안현영), 포천청년회의소(회장 황용) 및 각 로컬 회원들이 참여해 장병들을 위문했으며, 경기북부지역 JCI 각 회장들의 사비로 유해발굴단에 음료수 1000개를 지원했다.

노현수 양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신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미약하지만 내가 속해있는 지역의 작은 일이라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한편 양주청년회의소는 이번 활동 외에도 ‘DMZ 평화걷기 대회’, ‘통일공원조성사업’ 등의 나라사랑 사업과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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