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 박열완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이 4월 2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지역공무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랑구의회 박열완 의원이 지난 2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무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사진=중랑구의회]
중랑구의회 박열완 의원이 지난 2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무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사진=중랑구의회]

이날 감사패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제258회 정례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노동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데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박열완 의원(면목3‧8동, 망우3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은 중랑구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 체계적인 관리 및 차별적 처우 금지 등을 규정한 것으로 공무직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박열완 의원은“이번 감사패 수여는 옳은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하며,“앞으로 민생정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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