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드라스체크(주) 제공]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업무관리 협업툴 플로우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주)에서 개발한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간트차트, ▲일정, ▲OKR 목표관리, ▲화상회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이다.

여기에 선정되는 수요기업은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이는 플로우가 제공하는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메일이나 메시지창에서 업무 내용을 찾느라 허비되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프로젝트형 협업툴로, 단순 대화형 메신저가 아닌 프로젝트 '목표 관리' 중심 고도화된 디지털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하나의 툴 안에서 올인원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제조, 유통, 마케팅, IT, 서비스, 교육, 회계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월 200곳 이상의 대기업, 중소기업·스타트업이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하고 있다. 2023년 4월 기준 플로우를 사용하는 기업은 5,500개 기업에 달한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협업툴 플로우는 그간 다양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가 취약했던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업무 환경을 바꿔왔다. ”고 전했다.

한편 협업툴 플로우는 올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연결, 보안, 글로벌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대시보드 형태의 리포트를 제공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과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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