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24일 아이허브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옥션]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옥션이 24일 옥션의 대표 프로모션인 ‘극한특가’를 열고, 240여개의 아이허브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건강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의 상품을 판매한다. 할인쿠폰은 총 4종으로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2%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되는 ‘10% 쿠폰’ △‘올킬’ 코너에서 판매하는 아이허브 상품 전체에 적용 가능한 ‘12%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을 기본 제공한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되는 ‘20% 중복쿠폰’을 제공해 다른 쿠폰과 함께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있다. 삼성·하나·롯데·우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장희정 옥션 TF팀 매니저는 “극한특가는 하루동안 오직 한 브랜드 제품에 올인하는 만큼, 행사 담당자와 참여 브랜드 가 책임감을 가지고 제품 선정부터 혜택까지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대형 브랜드사와 파트너십으로 높은 수준의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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