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예산군은 올해로 제50회를 맞는 윤봉길 평화축제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시낭송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 시낭송 대회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조국의 평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살리고 시문학적 정신을 널리 보급해 그 뜻을 기리는데 목적이 있다.

윤봉길 평화축제 [사진=예산군]
윤봉길 평화축제 [사진=예산군]

 

평화사랑 그리기 대회 및 전국 시낭송 대회 입상자에게는 △충남도지사상 △충남교육감상 △예산군수상 △예산군의장상 등과 시상금이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시낭송대회 접수는 22일까지만 가능하며, 평화사랑 그리기대회 접수는 28일까지 진행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 “그리기 대회 및 시낭송 대회 외에도 4차 산업기술을 이용한 메타버스, 오조봇 코딩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기 트롯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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