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이 BTS(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이 BTS(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BTS(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BTS 멤버의 군 입대 전 체결된 건이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BST를 모델로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계약 연장과 함께 향후 진행할 3번째 캠페인의 키 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번 키 비주얼에서는 BTS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치아 모양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의 광고 모델인 BTS를 발탁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자일리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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