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해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높였으며 보복운전자피해보장, 응급실내원치료비, 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도 신설했다.

특히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원, 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포함) 7000만원 대인벌금 3천만원(스쿨존사고외 2000만원), 대물벌금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무배당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고객이 직접 가입할 수 있도록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비용 담보 4개를 3200원으로 구성한 온라인 보험”이라며 “적립보험료가 없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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