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 대표이사. [사진=골프존]
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 대표이사. [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씨엠의 새 얼굴로 이준희 신임대표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골프장 사업 전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씨엠은 골프존이 지난해 3월 종합 스마트 골프 사업 추진을 위해 인수한 골프장 ERP 전문회사다.

올해 골프존은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하며 스마트 예약을 통한 필드 부킹, 스마트 모바일 체크인과 라운드 시 AI캐디 서비스, 라운딩이 끝나면 스마트 오더로 식음료 주문 및 정산, 스마트 예약 제안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대표는 “지난 22년간 축적된 골프존의 노하우에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해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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