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접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15분간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셀리 회원에게 내년 2월까지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쿠폰 할인 한도는 최대 3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급 월 말일까지다. 3만원 이하 15분 전화상담 상품에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셀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대차, 고용, 사고 등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고충을 풀어주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3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와 내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발송하는 ‘매출올리기’ 서비스의 비용을 50%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셀리는 카카오톡 채널 ‘Selly’를 추가하거나, 모바일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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