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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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와 협업해 ‘전자랜드 모바일 스페셜 롯데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 모바일 스페셜 롯데카드’는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 구매 시의 혜택에 집중한 제휴 카드이다. 해당 카드는 24개월 또는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모바일 스페셜 롯데카드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99만 8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해당 카드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7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스페셜 롯데카드로 휴대폰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10만원의 추가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장기 무이자 할부 결제 혜택도 준비했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을 장기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후 36개월간 매월 30만원 실적 충족 시 1만3000원씩 총 46만8000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해당 혜택은 36개월 할부 결제뿐만 아니라 24개월로 결제한 고객에게도 36회 제공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캐시백 금액은 추가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에서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제휴 카드를 세분화해 혜택을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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