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일과 3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 새내기 '진로 New 비전' 학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로기반 유연학사제도의 일환으로 1학년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 및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진로 이즈 창신”은 △학사 안내 ▲특강1- 새내기 Dream ON: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進路(진로) 디자인 김혜윤(교육혁신원장·카리스교양대학장) ▲특강2- 촉(ChOCS)이 좋은 선배가 들려주는 '어쩌다 비교과' 노가빈(간호학과) ▲특강3- 선배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비교과 진로 로드맵 △신입생 맞춤형 설문조사 ▲축하공연(음악학과) ▲특강4- 부영 트랙에서 꿈 찾기, 백종규(학생취창업처장) ▲Do Dream(두드림) 부영, 노기태(㈜부영 영남지역 본부장) ▲CS START(신입생 기초학력진단) ▲선배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첫 특강을 맡은 김혜윤 원장은 “창신대학교가 1학년들의 새신발(새내기의 신나는 대학생활을 위한 발전소)이 되어 주겠다”며 대학 진로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부영 영남지역 노기태 본부장은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는 창신대학교의 발전 가능성과 본인의 대학 시절과 성장 과정을 얘기하면서 삶의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둘째 날 '비전 이즈 창신'은 <창신 새내기의 비전 봄봄봄: 찾아봄 키워봄 나눠봄> 프로그램으로 비전 수립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원근 총장은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첫 걸음으로 새내기 진로 New 비전학기를 준비했다”며 “창신대학교에서의 4년이 성공적인 백 세 인생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과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학생 1인당 교외 장학금, 전임교원 1인당 연구재단 논문실적, 취업률 등 정량적 실적에서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라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으며 올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지역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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