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훈 변호사(왼쪽)와 김영준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더블티]
민지훈 변호사(왼쪽)와 김영준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더블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물리보안 전문업체이자 B2B 플랫폼 ‘직구라운드’를 운영하는 ㈜더블티(대표 김영준)는 지난 9일 법무법인(유한)더온과 법률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더블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영준 대표와 법무법인(유한)더온의 민지훈 파트너 변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빠른 성장세로 인해 직구라운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서 고객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지 않게,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적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해외 생산사와 국내 도·소매업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B2B 플랫폼 직구라운드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대학교, 민간기업 등의 필요성을 파악해 IT 인프라를 공급하는 등 제품 공급 및 관리를 제공하는 ‘원스톱 B2B 솔루션 사업’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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