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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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

전 세계 상위 8개국 여성 골퍼들이 모여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르는 해당 대회는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LPGA 투어 일정에 돌아왔으며 오는 2023년 5월 4일~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골프가 세계적인 게임이라는 특징을 부각시키고 특정 대륙이나 지역이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여성 골퍼들을 기린다. 또한 스포츠 팬들에게 엘리트 여성 골퍼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대회장 안의 선수들과도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많은 골프 팬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LPGA만의 독특한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참가 8개국이 확정되며 선수뿐 아니라 자국을 응원하는 각국 골프 팬들의 기대도 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본 대회의 특성을 살려 오직 이 대회에서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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