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18일 진행된 2022 업적평가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18일 진행된 2022 업적평가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신한카드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에서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UE UP)의 주역,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그룹 핵심 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계열사 간 협업으로 ‘원신한’ 관점의 시너지를 창출한 개인·조직에게 주어지는 ‘신한인상’과 더불어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상’과 ‘ESG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베스트 콜라보상’과 ‘원신한유공상’, ‘글로벌 베스트상’ 등 여러 영역의 시상을 통해 조직의 동기부여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신한카드를 빛내는 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신한카드인상’을 신설해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직원들을 독려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한카드의 상품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콜라보 체험존을 비롯해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 공연, 마술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앞으로의 복합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생존·원팀 스피릿·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 그룹의 슬로건 ‘Breakthrough 2023’과 궤를 같이하는 돌파 경영이 중요하다”며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고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일류 신한’과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전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시계 제로의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한카드만의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카드업과 신한카드 임직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동권 사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류 회사로 도약해 신한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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