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곽영철 울산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사진)이 당선됐다.

연합회는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합회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곽 이사장을 선출했다.

곽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연합회의 화합과 단결로 대통합을 이루겠다”면서 “특히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등 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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