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을 한 군데로 모은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을 한 군데로 모은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 시즌2 개최를 진행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39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0일 8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8일 결승전까지 총 4일동안 진행된다. 

대회는 총 32명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7명의 크리에이터들은 권역별 중계를 맡아 캐스터와 함께 방송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행동력’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시작된다. 또 생방송으로 대회를 보는 시청자들은 시청 이벤트로 골드와 생명의 잎사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에픽세븐 콘텐츠 제작자들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하면 만능 상급 장비 강화석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올해 최초로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즌1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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