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9980원 ‘갓성비’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9980원의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한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 밖에도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선물케이크’, ‘통나무속 산타’, ‘딸기듬뿍치즈케이크’ 등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입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를 대거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의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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