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우루과이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광화문광장과 가장 인접한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를 임시 폐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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