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주한캐나다대사관이 11월 23일~11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1회 서울카페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캐나다의 우수한 식음료 제품과 카페 용품을 소개한다.

코엑스 B홀(1층) B402 부스에 설치되는 ‘캐나다 국가관’은 캐나다 전역에서 20개 업체가 참여해 캐나다의 대표 상품인 메이플시럽, 메이플 워터와 베이커리용 유기농 밀가루, 냉동 액란 등의 식음료 제품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즈보드/서빙트레이, 포터블 그라인더, 고급 이쑤시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국가관’에는 알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백 주정부도 참여해 프리믹스 쿠키, 슈퍼푸드 초콜릿바, 과일 에너지바, 오트밀크, 홍연어, 메밀로 만든 식음료 제품, 건조과일, 저칼로리/무설탕 캔디, 루트비어, 피타빵, 퀴노아제품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캐나다의 다양한 먹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서울카페쇼에 참여한 주한캐나다대사관 장임마누엘 푸아트라 농무참사관은 “다양한 캐나다 제품들을 아시아 최대규모의 서울카페쇼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캐나다 제품들을 한국의 카페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캐나다 국가관’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한국 기업과 좋은 파트너쉽을 맺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한캐나다대사관은 부스 방문 고객에게 시식 및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