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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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자숨(대표 김병철)의 ‘친환경 식기세척기’ 제품이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대한변리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합한 지식재산 전시회로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제품을 시상·전시한다.

올해 지식재산대전 대한변리사회장상을 받은 ㈜자숨의 ‘친환경 식기세척기’는 식판 각도 조절 기술을 적용해 세척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허기술 엠보(굴곡 안내 가이드부) 및 특수 지지핑거를 적용하여 식판의 기립 각도와 높이, 간격이 조절되는 식기 이송 방식으로 세척 표면적을 극대화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김병철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관리에 노력하며 특허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대한변리사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며 “작업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주는 차별화 된 세척솔루션을 계속 선보일 것이며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자숨의 친환경 식기세척기는 작년 2월 국내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식기 세척률, 각도 조절률 모두 적합으로 평가받으며 K마크 인증 성능 부문을 취득했다. 이후 중소기업 성능인증(EPC) 획득, 조달청 혁신 제품, 신기술(NET)에 이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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