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선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은행에 5.45% 정기예금 특판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시중 은행들은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예·적금 금리를 5% 이상 높여서 특판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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