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나눔 봉사로 기부된 연탄은 2000장이다. 라면·즉석밥 1500개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백사마을 주민 100여가구는 난방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소외된 이웃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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