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매튜 페퍼저축은행대표와 성남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용인에버랜드에서 임직원 가족 및 성남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매년 개최하던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으로 확대·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본사 소재지인 경기 성남에 위치한 ‘함께 여는 청소년학교 지역 아동센터’, ‘시립도담 상대원동 지역 아동센터’, ‘하은 지역 아동센터’,  ‘새하늘 지역 아동센터’ 등 4개 아동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87명과 인솔자 13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버랜드 종일이용권과 상품권도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종일 이용권을 통해 마음껏 놀이기구를 즐기고 상품권으로 식사를 하거나 기프트샵에서 상품을 구입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차원에서 에버랜드 초청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영업권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호남지역 대학 재학생을 위해 희망장학금 2억7500만원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경기·인천 소재 대학생들에게 1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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