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에서 3500여 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전체 물량의 30%를 차지하는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서평택권역 화양지구에서 995가구 규모의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달 평택에 공급되는 단지 중 유일한 대형 브랜드다. 

평택 지역은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데다,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상황이다. 평택 신규 분양 단지는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LTV)가 70%로 상향되고 다주택자 대상의 각종 세금 중과도 완화된다.

한편,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일대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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