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 돌체’와 ‘던힐 그린 부스트’. [사진=BAT]
‘던힐 돌체’와 ‘던힐 그린 부스트’. [사진=BAT]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던힐은 한정판 제품 2종 ‘던힐 돌체’와 ‘던힐 파인컷 그린 부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던힐 돌체는 정통 담배를 선호하는 흡연 소비자를 위한 킹사이즈다. 기존의 부드러운 블렌드와 차별화 된 은은하고 달달한 다크 블렌드 제품이다. 캡슐을 넣지 않고 달콤 필터를 적용해 담배 본연의 묵직한 맛과 달콤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던힐 파인컷 그린 부스트는 돌체와 상반된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맛과 향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 슈퍼 슬림 스틱으로 신선한 향의 블렌드와 상큼한 맛의 캡슐이 적용됐다. 여기에 필터에도 달콤한 향이 적용, 맛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BAT로스마스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담배 총판매량에서 가향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38.4%에 이른다”며 “수요 증가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제품 2종은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흡연자를 위해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던힐에 특화된 ‘냄새저감기술’을 모두 도입해 궐련 담배 특유의 연기 냄새를 줄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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