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대표(왼쪽 세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오승환 대표(왼쪽 세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남동구가 민관합작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 오승환 대표가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 없는 인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2 사랑셋페스티벌’에서 그동안 문화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응원했다.

이날 장학금을 지원한 오 대표는 비영리민간단체 인천주니어 클럽을 설립해 지난 15년간 매주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최근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가 된 ‘사랑셋페스티벌’을 통한 지역사랑과 청소년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라는 이견과 분쟁으로 정체됐던 남촌산단의 문제를 해결코자 친환경산단으로의 과감한 방향 전한과 온라인 합동설명회 및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갈라진 지역 분쟁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 대표가 소속된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는 남동구 남촌동 623-31번지 일원 약 7만7626평 규모로 조성되는 남촌일반산업단지 개발회사로 조성·단계에서 취업유발 효과로 1만3381명과 생산유발 효과 2조1420억원, 운영단계에서 고용 1069명과 취업유발효과 7275명과 연간 5234억원 생산액이 빌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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