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요리하다’ 가정간편식을 고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고객이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요리하다’ 가정간편식을 고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를 전면적으로 재단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명을 제외한 콘셉트, 전략, 패키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꿨다.

콘셉트는 ‘바쁜 일 상 속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30대 워킹맘’을 주제로 바꿨다. 전략은 ‘미식, 안전한 식재료, 간편함, 트렌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기존 패키지와는 달리 비주얼적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맛, 안전한 식재료, 트렌드가 전부 담긴 가정간편식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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