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이커머스 영업전략팀 직원이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이커머스 영업전략팀 직원이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업계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풀필먼트는 다수 고객사 상품을 공동 보관해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 인증만 하면 회원가입 없이 편리하게 견적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유형, 입고·보관방식, 발송정보 등 3단계만 거치면 입고·보관·출고·부자재비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고도화된 풀필먼트 운영으로 정교한 견적 시스템을 구현해 디지털 기반 운영·영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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