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84㎡ 단일평형이다.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인근에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등이 위치해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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