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렉스 직원이 과일을 손질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직원이 과일을 손질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제타플렉스가 과일을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손질을 원하는 과일을 ‘스위트 슬라이스’ 코너로 갖고 오면 초음파 세척·껍질 제거·커팅·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비용은 팩당 세척 1000원, 커팅 2000원이다.

이동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점장은 “제타플렉스 올해 1~9월 간편 과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한 점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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