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굳센 엔터테인먼트]
[사진=굳센 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76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제이플라가 싱어송라이터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펼쳐 보인다. 

제이플라의 신곡 ‘Bedroom Singer’는 제이플라가 10년간 유튜버로 활동하며 침실에서 노래하고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 곡으로, 제이플라를 대변할 수 있는 임팩트를 가진 곡이다. 특히 웅장한 드럼과 제이플라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후렴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J.Fla의 새로운 소속사 굳센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서 살고 있는 팬들을 위해 영어로 곡을 만들며 팬들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래미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진행을 확정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굳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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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인 MixStar Studio의 존 헤인스 (John Hanes)가 믹싱에 참여하고 Sterling Sound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또한 글로벌 유통사 오차드를 포함 CJ E&M, 소니뮤직 재팬, 텐센트 그룹, The Unit Label 등 국내외 글로벌 컨텐츠회사들이 제이플라의 컴백을 위해 힘을 합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이플라는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오는 11월, 12월에 차례로 싱글을 추가 공개하며, 이후 내년 1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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