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태국 현지법인이 휴대폰 할부금융서비스 삼성 파이낸스 플러스(SF+)를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제이캐피탈은 태국 내 삼성전자 휴대폰 구매시 할부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SF+의 파트너사로 선정된 KB제이캐피탈은 지난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말까지 SF+ 서비스 범위를 태국 내 전국 휴대폰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태국 내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 파트너로 영업채널 다각화를 통해 향후 태국 내 상위권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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