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같이 삽시다']
[사진=KBS2 '같이 삽시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전영록이 출연해 본인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전영록과 박원순, 혜은이, 김청, 이경진이 만나 근황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영록은 자신의 건강 관리 비결로 태극권, 당랑권 등 고난도 무술과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남다른 유연함을 드러냈다. 박원숙, 김청, 혜은이, 이경진과 함께 열심히 스트레칭까지 마친 전영록은 거실에 앉아 한숨을 돌렸다. 이경진이 전영록을 위해 골드키위 한 바구니를 준비하자 “나 이거 너무 좋아한다”며 반색했다.

김청 역시 매일 한개씩은 섭취하다며 "이거 하나면 하루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경진은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엄청 많이 드시더라고.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은 참 좋은 음식이더라”며 잠시 추억에 젖어 들기도 했다. 

옥천 하우스 자매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준 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 가 152mg이 함유돼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100mg)을 수치적으로 채울 수 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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